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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텔 추천2

[여행기] 다낭 여행 후기: 다낭 여행 2일차 (2): 다낭 멜리아 비치 리조트 - K배달 이용기 시작글 모나크 다낭 호텔에서 맡겼던 짐을 맡은 뒤, 호텔 바로 앞에서 다낭 멜리아 비치 리조트로 가는 택시를 잡았습니다. 여기서도 호텔 남자 직원분이 저희가 잡는 택시를 확인하고 기사와 직접 통화도 해주면서, 기다리는 내내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주었습니다. 택시가 도착하니 저희 캐리어를 실어주며 배웅을 해주었습니다. 모나크 호텔이 왜 좋은 평을 받는지, 끝까지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모나크 호텔은 다른 분들에게 더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다낭에 온다면, 여기서 더 머물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이었습니다. 다낭 멜리아 비치 리조트 체크인 택시로 15분가량을 타고 가다 보니, 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회전 차도를 지나면 오픈되어 있는 리조트 프런트가 보입니다. 에어.. 2023. 7. 17.
[여행기] 다낭 여행 후기: 다낭 여행 1일차 (2): 그랩으로 시내 이동 - 모나크 호텔 다낭 - 골든로터스 다낭스파 시작글 교환원과의 치열한 기싸움을 통해 (예상보다는 조금 손해를 봤지만) 힘겹게 환전을 마쳤습니다. (카페에서 공항 환전을 조심하라는 주의를 많이 봤던 터라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혀서 약간 멘탈이 나갔습니다. ISFJ는 흥정과 기싸움을 정말 못합니다;;). 잠시 공항 앞 의자에 앉아서 받은 돈도 잘 갈무리하고 한숨 돌린 뒤, 그랩으로 시내를 이동하러 갔습니다. 그랩 이용 한국에서 미리 깔아 둔 어플과 자동 결제를 해뒀던 터라, 호텔 주소를 찾아서 입력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GPS가 제 위치를 잘 못 찾았다는 것. 도착지랑 소요 비용에만 신경 쓰고 그랩을 콜 했는데, 콜 하고 보니 위치가 정말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위치한 곳은 카페에서 봤던 대로, 공항 출구에.. 2023. 6. 23.